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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측 “이근 대위 분량 통편집 결정” (공식입장)
입력 2020-10-19 12:13  | 수정 2020-10-19 15:53
‘정글의 법칙’ 이근 대위 통편집 사진=이근 대위 SNS
이근 대위의 ‘정글의 법칙 분량이 통편집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측은 19일 오후 MBN스타에 시청자들 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근 대위의 분량을 통편집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근 대위는 빚투 의혹에 휩싸이며 한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빚투 의혹과 관련해 채무를 인정하고 모두 변제한 뒤 해당 논란은 일단락됐으나 유튜브 김용호가 UN 경력 가짜, 성추행, 폭행 의혹 등을 제기하며 잡음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중이다.


이근 대위는 해당 의혹들에 대해 부인하며, UN 경력 가짜 의혹 주장에 대해서는 김용호를 고소했다.

그런 가운데 김용호가 전 여자친구 사망 사고를 주장하자 이근 대위는 분노하며 2차 고소를 예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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