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보은대추축제 - 랜선콘서트’서 첫 MC 도전

가수 김희진이 첫 MC 도전에 나선다.

19일 김희진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김희진이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보은대추축제 - 랜선콘서트의 MC를 맡는다. 첫 MC 도전인 만큼 맛깔 나는 진행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김희진은 생기발랄한 진행으로 MC로서의 존재감을 발휘할 것은 물론, 친근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도 자랑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져 있는 농가에 활력을 더할 ‘보은대추축제 - 랜선콘서트는 김희진 외에도 진시몬, 금잔디, 미스터T, 신성, 홍잠언, 류지광, 진달래, 후니용이, 조명섭 등이 출연한다.

‘보은대추축제 - 랜선콘서트는 19일부터 22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보은대추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된다.

첫 MC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낼 김희진은 현재 다채로운 활동 등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