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윤구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속도 내야"
입력 2009-05-22 10:29  | 수정 2009-05-22 10:29
강윤구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은 "해외환자 유치는 국민의료비나 건강보험 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첨단의료 서비스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수석은 청와대 정책소식지 '안녕하십니까 청와대'에 기고한 글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신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국내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와 알선 행위를 허용했지만, 이달 중순까지 접수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신청 건수는 모두 89건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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