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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데뷔 근황, 화이트 재킷+손하트로 뽐낸 `여신美`
입력 2020-10-19 09: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전미도가 강수지의 데뷔곡인 '보라빛 향기'를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전미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도는 아름다운 미모로 시상식장을 빛내고 있는 모습. 전미도는 이날 진행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배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전미도는 화이트 재킷을 입은 채 밝게 손을 흔들어 인사한 후 깜찍한 손하트를 선보이는 모습. 전미도의 환한 미소가 수상의 기쁨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발랄한 매력은 물론 우아한 성숙미까지 뽐내는 전미도의 미모가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전미도는 지난 15일 1990년 발표된 가수 강수지의 데뷔곡인 '보랏빛 향기'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했다. 전미도는 90년대 감성의 노래를 자신만의 음색으로 담백하게 표현,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윤상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원피스(1piece)가 편곡에 참여해 원곡의 감성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공연계 스타 전미도는 올해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안방극장의 스타로 떠올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전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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