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에스컴퍼니는 배우 김영광이 드라마 '안녕? 나야!'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오늘(19일) 전했습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내용의 판타지극입니다.
김영광은 잘생긴 외모, 타고난 천재적 미각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에서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게 된 재벌 한유현 역을 맡아 매일매일 고용 불안에 떠는 비정규직 반하니 역의 최강희와 호흡을 맞춥니다.
내년 방영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