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노기완 기자
kt위즈가 SK와이번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3위를 탈환했다. 이강철 감독은 투수 김재윤이 2경기 연속 마무리를 잘해줬다고 말했다.
kt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SK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136경기 76승 1무 59패 승률 0.563으로 3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김재윤이 어제에 이어 마무리를 잘해줬다. 오늘 경기 손동현 조현우 전유수 주권 등 불펜진도 자기 몫을 다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타선에서는 간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있었다. 로하스는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1회초 1사에서 46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이에 대해 로하스의 기선제압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동점 상황에서 황재균 장성우 등 상위타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이번주도 5할 목표 달성을 위해 고생한 선수들과 원정 경기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위즈가 SK와이번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3위를 탈환했다. 이강철 감독은 투수 김재윤이 2경기 연속 마무리를 잘해줬다고 말했다.
kt는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SK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136경기 76승 1무 59패 승률 0.563으로 3위에 올랐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김재윤이 어제에 이어 마무리를 잘해줬다. 오늘 경기 손동현 조현우 전유수 주권 등 불펜진도 자기 몫을 다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타선에서는 간판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있었다. 로하스는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1회초 1사에서 46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이에 대해 로하스의 기선제압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동점 상황에서 황재균 장성우 등 상위타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감독은 이번주도 5할 목표 달성을 위해 고생한 선수들과 원정 경기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