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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기쁨의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20-10-18 17:08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KIA가 양현종의 완벽한 투구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

KIA 윌리엄스 감독, 최형우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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