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 11월 방한"
입력 2020-10-18 15:10  | 수정 2020-10-25 16:04

청와대는 18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내달 방한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최근 미국 방문을 통해 오브라이언 보좌관의 방한을 요청해 이런 답을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서 실장의 이번 방미는 강력한 한미동맹 관계를 쌍방이 재확인했다는 데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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