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가 뉴저지 일원까지 번지고 있고, 한인들도 10여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한인 사회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시,주 보건당국은 총 30개교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지역에서만 22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뉴저지주의 주요 한인타운 지역인 포트리에서도 2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한편, 뉴욕 총영사관 관계자는 공식 집계는 아니지만 병원에 확인한 결과 최소 신종플루 감염자가 10명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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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뉴저지 시,주 보건당국은 총 30개교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그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지역에서만 22개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뉴저지주의 주요 한인타운 지역인 포트리에서도 2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한편, 뉴욕 총영사관 관계자는 공식 집계는 아니지만 병원에 확인한 결과 최소 신종플루 감염자가 10명은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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