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표부진·영국 등급 전망 하락 뉴욕증시 하락
입력 2009-05-22 00:52  | 수정 2009-05-22 00:52
고용 지표 부진과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락했다는 소식에 뉴욕증시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1.8% 하락한 8271에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2.1% 떨어진 1691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S0&P500 지수는 1.9% 하락한 886을 기록 중입니다.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월가 예상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제의 빠른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또한, 신용평가사인 S&P가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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