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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빈, 오늘(18일) 신곡 ‘몇 번의 이별’ 발매…차세대 발라드 여신의 컴백
입력 2020-10-18 11:05 
정효빈 컴백 사진=스퀘어레코드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꼽히는 가수 정효빈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정효빈은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몇 번의 이별을 발매한다.

‘몇 번의 이별은 사랑하지만 또는 사랑했지만 서로 다르기에 아픔을 겪는 연인을 그린 곡이다. 정효빈 특유의 따뜻한 음색으로 이별에 아파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4월 데뷔한 정효빈은 ‘처음이라서와 ‘달라진 니 마음 ‘가끔은을 통해 이별 3부작을 완성시키며 주목받았다. 재즈 및 발라드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며 ‘차세대 발라드 여신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OST에 참여하며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카메오로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여줬다.

특히 정효빈은 청순하고 귀여운 비주얼에 안정적인 보이스, 시원한 고음과 따스한 음색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곡 ‘몇 번의 이별은 가을 분위기와 꼭 맞는 정효빈 표 이별 노래로 완성돼 리스너들에 공감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정효빈이 새 싱글을 통해 어떤 감성을 노래할지 기대와 관심이 더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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