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8일 일교차 10∼15도 이상…낮 최고기온 19∼23도
입력 2020-10-18 08:04 

일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특히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은 15도 이상으로 나타나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8도, 인천 10.4도, 수원 6.6도, 춘천 4.1도, 강릉 10.3도, 청주 6.6도, 대전 5.8도, 전주 8.7도, 광주 10.2도, 제주 15.9도, 대구 8.4도, 부산 14.2도, 울산 10.2도, 창원 12.1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중부내륙과 전라내륙,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예상된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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