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함연지, “재벌 이미지와 달리 나는 소심한 사람”
입력 2020-10-17 23: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함연지가 자신의 성격이 소심하다고 고백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함연지, 임창정이 출연했다.
함연지는 유명 식품 기업의 오너인 함영준회장의 딸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은 함연지에게 드라마 속 재벌 이미지에 대해 물었다.
함연지는 "저는 막 그렇게 차갑고 도도한 드라마 속 재벌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함연지는 "21살까지는 가게에도 못 들어갔다. 예를 들어 엄마랑 백화점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백화점 안에 들어가는 게 힘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성격 자체가 소심했다"고도 말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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