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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정수정, 혜리 옆자리 앉은 이유... “혜리와 동갑내기 친구, 승부욕 넘친다”
입력 2020-10-17 20: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정수정(크리스탈)이 혜리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장동윤과 정수정이 출연했다.
정수정과 장동윤은 오늘 첫 방송하는 OCN드라마 ‘써치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정수정은 "특임대에서 브레인 역을 맡았다. 사건을 밝혀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이성적 판단으로 다른 사람들을 좌지우지한다"고 설명했다.
정수정은 10년 만에 만난 동갑내기 친구 혜리와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녹화 전부터 반가움을 드러내며 스스럼없이 친근한 스킨십을 나누기도 했다.
정수정은 친구 혜리 옆 자리에 앉은 이유에 대해 "금방 타오르고 금방 식는 자신의 승부욕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수정은 "이기고 있으면 아드레날린이 솟고 엄청 열심히 하는데 한 번 틀리면 기운이 쫙 빠진다"면서 "혜리가 잘한다고 해서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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