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배구 개막 첫날, 남녀 2경기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풀세트 대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긴 랠리에 블로킹 쇼까지, 화끈한 대결이었는데요.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때리고 때려도 받아내고 또 받아냅니다.
얼떨결에 발로 받아내는 행운도 나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긴 랠리를 끝내고선 온 힘을 다 썼다는 표정.
지난 시즌 여자부 1, 2위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맞붙은 개막전에서는 물리고 물리는 풀세트 대접전이 펼쳐졌습니다.
벨기에 출신 루소와 양효진, 정지윤이 67점을 합작한 현대건설이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 인터뷰 : 정지윤 / 현대건설
- "코로나19 빨리 이겨내서 관중 많이 오셔서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의 정지석은 우리카드를 맞아 2세트에서 7개의 블로킹을 막아내 역대 한 세트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모두 11개 블로킹을 잡아낸 정지석은 34점을 올리며 이탈리아 출신 산틸리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습니다.
▶ 인터뷰 : 정지석 / 대한항공
- "감독님이 훈련마다 블로킹을 강조하시기 때문에. 임무 수행을 잘한 덕분에 결과가 잘 나온 거 같고요."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 "프로배구는 이번 달 말부터는 관중 입장이 허용돼 기다려온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프로배구 개막 첫날, 남녀 2경기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풀세트 대접전이 펼쳐졌습니다.
긴 랠리에 블로킹 쇼까지, 화끈한 대결이었는데요.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때리고 때려도 받아내고 또 받아냅니다.
얼떨결에 발로 받아내는 행운도 나옵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긴 랠리를 끝내고선 온 힘을 다 썼다는 표정.
지난 시즌 여자부 1, 2위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맞붙은 개막전에서는 물리고 물리는 풀세트 대접전이 펼쳐졌습니다.
벨기에 출신 루소와 양효진, 정지윤이 67점을 합작한 현대건설이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 인터뷰 : 정지윤 / 현대건설
- "코로나19 빨리 이겨내서 관중 많이 오셔서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남자부 대한항공의 정지석은 우리카드를 맞아 2세트에서 7개의 블로킹을 막아내 역대 한 세트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모두 11개 블로킹을 잡아낸 정지석은 34점을 올리며 이탈리아 출신 산틸리 감독에게 첫 승을 선물했습니다.
▶ 인터뷰 : 정지석 / 대한항공
- "감독님이 훈련마다 블로킹을 강조하시기 때문에. 임무 수행을 잘한 덕분에 결과가 잘 나온 거 같고요."
▶ 스탠딩 : 국영호 / 기자
- "프로배구는 이번 달 말부터는 관중 입장이 허용돼 기다려온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
영상취재 : 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