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와이브로 요르단에 첫 진출
입력 2009-05-21 18:33  | 수정 2009-05-21 18:33
우리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와이브로가 요르단에 수출됐습니다.
SK텔레콤은 요르단의 초고속인터넷 업체인 쿨라콤사와 와이브로 장비와 기술을 함께 공급하는 조건으로 656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과 쿨라콤사는 2012년까지 250만 가입자를 확보한다는 목표로 기지국과 전용망 구축에 힘쓰는 한편 와이브로 상용화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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