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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강효종 ‘세대를 뛰어넘은 시구시포’ [MK포토]
입력 2020-10-17 17:02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2021 1차 지명된 LG 강효종이 시구를 하고 박용택이 시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리그 2위의 LG는 KIA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6위 KIA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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