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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한혜진, “17살→28살까지 500g 이상 몸무게 는 적 없어” 톱모델의 ‘넘사벽’ 관리
입력 2020-10-16 2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의 톱모델의 관리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의 집을 방문해 화보 트레이닝을 받는 얼트리오(이시언-성훈-기안84)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얼트리오는 가을을 맞아, 잡지 단체 화보 촬영을 제안받았다. 이에 한혜진의 집을 방문해 화보 트레이닝을 받기로 했다. 운동방에 모인 세 사람은 각자 딴 짓으로 어수선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먼저 이시언은 인바디 기구에서 체중을 체크했다. 한혜진은 77kg의 이시언 몸무게를 확인하고 오빠, 체중 되게 많이 나간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이시언이 스튜디오에서 최근 4kg이 빠진 몸무게라고 털어놨다. 이에 한혜진이 그럼 80kg이 넘었다는 말이냐”고 깜짝 놀랐다.

이에 이시언이 20대 초반에는 61kg 나왔다. 그런데 그 뒤로 계속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시언의 과거 드라마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고, 한눈에 봐도 군살 하나 없는 복부와 턱선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에 더해 한혜진이 저는 17살부터 28살까지 몸무게가 500g도 늘지 않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에 박나래가 일반적이지 않다”라며 톱모델의 넘사벽 관리에 혀를 내둘렀다. 이에 한혜진이 술도 진짜 많이 마시면 한 달에 3번 정도 마신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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