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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완 `찬스 만드는 안타야` [MK포토]
입력 2020-10-16 20:39  | 수정 2020-10-16 20:43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초 무사 1루에서 KIA 나지완이 안타를 쳐 주자 1,2루를 만들었다.
리그 2위의 LG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6위 KIA 역시 LG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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