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규 확진 47명…식품 취급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입력 2020-10-16 19:29  | 수정 2020-10-16 19:49
어제는 세자릿수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만에 다시 50명 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둘쑥날쑥한 모양새입니다.

서울과 경기, 인천까지 수도권에서 39명이 나오면서 전체 확진자는 47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고 안심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의 한 요양병원은 오늘도 5명이 추가됐습니다.

모두 1차 검사에선 음성이었다가 재검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방역당국은 다음 달부터 음식점을 포함해 식품 시설 종사자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쓰도록 법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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