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테두리 두께가 업계에서 가장 얇은 디지털정보 디스플레이용 LCD 패널을 양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46인치 크기로 테두리 두께가 위쪽과 왼쪽이 4.7mm, 아래쪽과 오른쪽이 2.6mm여서 멀티스크린으로 구성해도 화면 사이의 간격이 기존 제품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게 특징입니다.
화면 밝기는 LCD TV보다 1.5배인 700니트여서 공항이나 철도역, 증권사, 백화점, 쇼핑몰 등에서 정보 표시판이나 상품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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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46인치 크기로 테두리 두께가 위쪽과 왼쪽이 4.7mm, 아래쪽과 오른쪽이 2.6mm여서 멀티스크린으로 구성해도 화면 사이의 간격이 기존 제품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게 특징입니다.
화면 밝기는 LCD TV보다 1.5배인 700니트여서 공항이나 철도역, 증권사, 백화점, 쇼핑몰 등에서 정보 표시판이나 상품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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