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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장예은-손, `뉴팡`서 김구라 잡는다
입력 2020-10-16 17: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CLC(씨엘씨)의 장예은과 손(SORN)이 '카카오TV 모닝 - 뉴팡'을 찾는다.
최근 신곡 '헬리콥터'로 컴백해 활동 중인 장예은과 손은 오는 19일 오전 7시 공개되는 ‘뉴팡 7회에서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파자마룩으로 무장한 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장예은과 손은 파자마캠 무대를 선보이며 그간의 무대와는 또다른 상큼 발랄함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등장부터 남다른 매력으로 녹화 분위기를 장악한 데 이어 시사 퀴즈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는 후문이다.
‘쓰레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뉴팡 7회에서 태국 출생의 손은 한국인보다 한국 뉴스에 더 밝은 새로운 면모를 보여 시사 상식까지 접수한 만능캐로 주목 받았다고. 또한 장예은은 김구라에게 누군 화 못 내서 안 내는 줄 알아요?!”라며 호통을 쳤다고 해 ‘구라 잡는 예은의 활약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팡의 대표 뉴찔이인 개그맨 이진호와 ‘골든차일드 장준도 우열을 가리기 힘든 오답 퍼레이드로 웃음을 책임지는 가운데, CLC 장예은과 손의 활약이 더해져 에너지 넘치는 유쾌함으로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카카오TV 모닝'은 ‘대한민국의 아침을 깨운다는 콘셉트로, 기존의 아침 방송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콘텐츠 기획을 통해 바쁜 현대인들의 아침을 ‘손꼽아 기다려지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화시킬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코너로 구성되며, 김구라, 김이나, 노홍철, 비와이, 유희열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입담꾼들이 요일별 호스트로 나선다. 모바일로 시청하기 편리하도록 세로형 화면, 매회 10분 안팎의 콘텐츠로 제작해, 출근길이나 등교길 등 분주한 아침 시간에 짧고 강렬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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