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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기 남양주 `별내자이 더 스타` 본격 분양
입력 2020-10-16 15:52 
별내자이더스타 투시도 [자료 = 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GS건설은 지난 15일 별내자이 더 스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오프라인 모델하우스을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오프라인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1차 방문기간은 10월 15일~22일까지 8일간이다. 1차 관람기간 종료 후 2·3차 관람예약이 예정됐으며, 3차의 경우 오피스텔 관람만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접수와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대규모 복합단지인 별내자이 더 스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 할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은 총 연장 12.9km로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지구를 경유해 별내역(경춘선)까지 연결된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환승없이 잠실역까지 10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구리(세종)~포천간 고속도로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광역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 대규모 판매시설이 조성되면 '슬리퍼 생활권'으로 단지 안에서 다양한 상업·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마트(별내점) 등 대형마트와 생활편의시설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근거리에는 코스트코(상봉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도 있다.
오는 10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7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9~13일 5일간 사전 서류접수를 통한 청약 자격검증을 진행 후, 11월 16~20일 5일간 정당계약을 별내자이 더 스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경우 11월 3~4일 이틀 간 청약 접수를 받은 뒤 11월 5일 당첨자 발표, 11월 6일 정당계약이 계획됐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25%, 전용 99㎡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70%가 추첨제로 진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별내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499만원으로 책정됐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완성돼 살기 좋고,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등 호재도 풍부해 완벽한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대규모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자이 더 스타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3번지에 마련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이미연 기자 enero2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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