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하희라가 더 이상 착용할 수 없게 된 결혼 25주년 반지를 공개했다.
16일 하희라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25주년 반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라오스로 은혼여행으로 떠났을 때 최수종에 받은 결혼 기념 반지가 담겼다.
하희라는 "수종 씨는 매일 끼고 있고, 운동할 때도, 일할 때도 끼더니 반지가 눌려서 타원형으로 변했다"며 "비누거품 묻혀서 겨우겨우 빼고 나니 이제 다시 낄수도 없다. 버릴 수는 없으니 장식장에라도 놓아야 할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하희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하희라가 더 이상 착용할 수 없게 된 결혼 25주년 반지를 공개했다.
16일 하희라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25주년 반지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라오스로 은혼여행으로 떠났을 때 최수종에 받은 결혼 기념 반지가 담겼다.
하희라는 "수종 씨는 매일 끼고 있고, 운동할 때도, 일할 때도 끼더니 반지가 눌려서 타원형으로 변했다"며 "비누거품 묻혀서 겨우겨우 빼고 나니 이제 다시 낄수도 없다. 버릴 수는 없으니 장식장에라도 놓아야 할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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