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온이 ‘모단걸에 캐스팅됐다.
내달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 ‘모단걸(연출 홍은미‧극본 나미진)에서 윤지온은 동인지 편집장 남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KBS2 드라마스페셜 2020의 첫 작품인 ‘모단걸은 192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이야기다.
윤지온이 분한 남우진은 여주인공 구신득(진지희 분)의 학교 선생님이자 첫사랑이다.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동인지 ‘새벽의 편집장으로, 일제의 위선에 반감을 가진 신념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스페셜 ‘감전의 이해에 이어 올해 ‘모단걸에 참여하게 돼 영광입니다. 작품의 주제처럼 모두가 각자의 인생에서 주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의미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지온은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정의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순수한 모습을 가진 열혈형사로 열연하며 브로맨스 케미의 매력을 선사했다. .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내달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 ‘모단걸(연출 홍은미‧극본 나미진)에서 윤지온은 동인지 편집장 남우진 역으로 출연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KBS2 드라마스페셜 2020의 첫 작품인 ‘모단걸은 192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이야기다.
윤지온이 분한 남우진은 여주인공 구신득(진지희 분)의 학교 선생님이자 첫사랑이다.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동인지 ‘새벽의 편집장으로, 일제의 위선에 반감을 가진 신념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드라마 스페셜 ‘감전의 이해에 이어 올해 ‘모단걸에 참여하게 돼 영광입니다. 작품의 주제처럼 모두가 각자의 인생에서 주체가 되기를 응원합니다”라고 의미있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지온은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정의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순수한 모습을 가진 열혈형사로 열연하며 브로맨스 케미의 매력을 선사했다. .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