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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최자 “‘보코’는 착한 느낌, ‘쇼미더머니9’는 위험해”
입력 2020-10-16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쇼미더머니9과 ‘보이스 코리아의 차이점을 밝혔다.
16일 오후 2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쇼미더머니9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영찬CP, 고정경PD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비와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자이언티, 기리보이, 저스디스, 그루비룸이 참석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올해 2번째 경연프로그램이다. ‘보이스 코리아 때와 참가자를 보는 눈이 다를 것 같다”라는 질문에 무엇보다 음악적 성향이 완전히 다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이스 코리아 때는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었는데, ‘쇼미더머니는 조금 더 저희가 있을 자리라고 생각했다. 또 ‘보이스 코리아는 다들 착한 느낌이었는데 ‘쇼미더머니는 전체적으로 다 위험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쇼미더머니9은 이번 시즌 우승자에게 ‘영 보스(YOUNG BOSS) 타이틀을 선사함과 동시에우승 상금 1억 원을 포함해 우승 래퍼가 1년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초호화 뮤직 비즈니스 플랜을 지원한다.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방영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쇼미더머니9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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