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디오스 김치톡톡` 창원 생산라인 구슬땀
입력 2020-10-16 14:53 
LG전자 직원이 16일 경남 창원시에 있는 냉장고 생산라인에서 `LG 디오스 김치톡톡` 스탠드형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는 지난 9월 경남 창원사업장의 김치냉장고 '디오스 김치 톡톡'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올 들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LG전자는 분석했다. LG 디오스 김치톡톡은 위쪽·가운데·아래쪽 각각의 칸에 김치 등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한다. 공간마다 온도설정이 가능해 식품별로 구분해 보관하는 데 용이하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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