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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개코 “‘쇼미9’ 환경 개선돼…프로듀서 입장으로 좋았다”
입력 2020-10-16 14:32 
‘쇼미더머니9’ 개코 사진=Mnet
‘쇼미9 개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앞선 시즌과의 차별점을 꼽았다.

16일 오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다이나믹 듀오가 입을 열었다.

개코는 이전 시즌을 할 때는 큰 운동장에서 1000명 가까이 비트가 없는 랩을 들으니까 짧은 시간 안에 피드백 해주기 어려웠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빨리빨리 넘어가야하는 단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에서 개선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개코는 그거 보다 소수의 래퍼들 앞에서 서로 랩을 들어보고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는 환경 때문에 프로듀서 입장에서는 제대로 랩을 평가할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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