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공격수 이승우(22·신트트라위던)가 오는 18일(한국시간) 오전 1시30분부터 시작하는 2020-21 벨기에 프로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원정팀 신트트라위던과 홈팀 베이르스홋의 경기는 국내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무료 생중계된다.
이승우는 7경기 연속 선발출전을 노릴 정도로 2번째 시즌을 보내는 벨기에프로축구에 안착하고 있다.
2골을 넣으며 득점력도 나쁘지 않다. 골대 불운만 아니었다면 득점으로 연결되는 상황도 연출하는 등 경기력 역시 좋다.
다만 팀 성적은 그렇지 못하다.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가 31분을 뛴 개막전을 2-1로 이긴 후 3무 4패로 7경기 연속 무승이다.
이승우가 베이르스홋 원정에서 시즌 3호골을 넣는다면 신트트라위던이 반등할 가능성도 커진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격수 이승우(22·신트트라위던)가 오는 18일(한국시간) 오전 1시30분부터 시작하는 2020-21 벨기에 프로리그 9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원정팀 신트트라위던과 홈팀 베이르스홋의 경기는 국내에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로 무료 생중계된다.
이승우는 7경기 연속 선발출전을 노릴 정도로 2번째 시즌을 보내는 벨기에프로축구에 안착하고 있다.
2골을 넣으며 득점력도 나쁘지 않다. 골대 불운만 아니었다면 득점으로 연결되는 상황도 연출하는 등 경기력 역시 좋다.
다만 팀 성적은 그렇지 못하다. 신트트라위던은 이승우가 31분을 뛴 개막전을 2-1로 이긴 후 3무 4패로 7경기 연속 무승이다.
이승우가 베이르스홋 원정에서 시즌 3호골을 넣는다면 신트트라위던이 반등할 가능성도 커진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