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이 특별출연하며 ‘써치에서 발생한 비무장지대(DMZ) 미스터리의 포문을 연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써치(연출 임대웅, 명현우‧극본 구모, 고명주‧제작 영화사 반딧불, 공동제작 OCN STUDIO, 총 10부작)가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연우진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연우진은 지난 1997년 비무장지대 작전에 투입된 수색대대 중대장 ‘조민국 대위로 분한다.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사건의 발단이 되는 과거 작전을 책임졌던 인물로 극 전개에 핵심이 되는 에피소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미 완벽하게 군인으로 변신한 스틸컷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인물 관계도에 그가 포함된 ‘97년 비무장지대 작전 파트가 떡밥으로 투척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군사령관 한 대식(최덕문 분)과 차기 대선 후보 이혁(유성주 분)이 내막을 알 수 없는 1997년의 비무장지대 작전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작전을 책임지고 있던 사람이 다름 아닌 수색대대 중대장 조민국 대위라는 점 때문이다. 과거 세 사람이 함께 한 작전이 지금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지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관계자는 배우 연우진이 첫 회부터 특별 출연해 ‘써치에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비무장지대 미스터리의 발단이 되는 인물이 되어,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연우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를 통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다룬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써치(연출 임대웅, 명현우‧극본 구모, 고명주‧제작 영화사 반딧불, 공동제작 OCN STUDIO, 총 10부작)가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연우진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연우진은 지난 1997년 비무장지대 작전에 투입된 수색대대 중대장 ‘조민국 대위로 분한다.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미스터리 사건의 발단이 되는 과거 작전을 책임졌던 인물로 극 전개에 핵심이 되는 에피소드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미 완벽하게 군인으로 변신한 스틸컷 공개로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인물 관계도에 그가 포함된 ‘97년 비무장지대 작전 파트가 떡밥으로 투척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국군사령관 한 대식(최덕문 분)과 차기 대선 후보 이혁(유성주 분)이 내막을 알 수 없는 1997년의 비무장지대 작전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작전을 책임지고 있던 사람이 다름 아닌 수색대대 중대장 조민국 대위라는 점 때문이다. 과거 세 사람이 함께 한 작전이 지금 비무장지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는 어떤 연관이 있을지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관계자는 배우 연우진이 첫 회부터 특별 출연해 ‘써치에 큰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비무장지대 미스터리의 발단이 되는 인물이 되어,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연우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며 첫 방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를 통해 신선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다룬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