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일본인 공격수 구보 유야(27·FC신시내티)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번째 득점을 했다.
신시내티는 15일(한국시간) 2020 MLS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콜롬버스 크루를 2-1로 이겼다. 구보 유야는 전반 17분 페널티킥 선제골로 승리에 공헌했다.
지난 1월 구보 유야는 헨트(벨기에)에서 신시내티로 이적했다. 입단 후 MLS 19경기 3득점.
구보 유야는 뉘른베르크 소속으로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22경기 1득점, 헨트와 영보이스(스위스) 시절에는 2014~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14경기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예선을 겸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득점으로 일본 우승에 이바지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예선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서는 아랍에미리트, 태국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인 공격수 구보 유야(27·FC신시내티)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3번째 득점을 했다.
신시내티는 15일(한국시간) 2020 MLS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콜롬버스 크루를 2-1로 이겼다. 구보 유야는 전반 17분 페널티킥 선제골로 승리에 공헌했다.
지난 1월 구보 유야는 헨트(벨기에)에서 신시내티로 이적했다. 입단 후 MLS 19경기 3득점.
구보 유야는 뉘른베르크 소속으로 2018-19 독일 분데스리가 22경기 1득점, 헨트와 영보이스(스위스) 시절에는 2014~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14경기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예선을 겸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득점으로 일본 우승에 이바지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예선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서는 아랍에미리트, 태국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