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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비타민` 강아지도 코로나19 감염? "사례 有, 증상은 경미"
입력 2020-10-16 09: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펫 비타민' 수의사 홍연정이 강아지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KBS2 '펫 비타민'에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반려견 두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손연재는 두부와 리듬체조 스튜디오로 향해 나란히 발열 체크를 기록한 뒤 입장했다.
이 모습을 본 김수찬은 "반려견도 코로나19에 걸리나요?"라고 물었고, 수의사 홍연정은 "감염 보도 사례가 있다. 사람과 달리 증상이 경미하다. 콧물이 나거나 장염 기운이 있다고 하는데 발생한 경우는 적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펫 비타민'은 인간 동물 환경 '공존'이 곧 건강인 시대, 사람과 반려동물의 '공동 건강'을 꿈꾸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건강클리닉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 서태훈이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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