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20)이 도를 넘은 DM에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삭시연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우리 결혼할래", "자기야 사랑해", "나한테 시집와", "나랑 결혼하자", "전화해", "내 여친 박시연 사랑해" 등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남자친구인 것 처럼 행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자신의 생일로 보이는 날짜 '83.03.05'를 남기기도 했다.
박시연은 "제발 그만 좀 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연기자로 전향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20)이 도를 넘은 DM에 불쾌한 마음을 드러냈다.
삭시연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DM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우리 결혼할래", "자기야 사랑해", "나한테 시집와", "나랑 결혼하자", "전화해", "내 여친 박시연 사랑해" 등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내고 남자친구인 것 처럼 행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자신의 생일로 보이는 날짜 '83.03.05'를 남기기도 했다.
박시연은 "제발 그만 좀 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연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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