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수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종로구청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종로구 보건소입니다. 10/14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스마트폰이 아닌 아직 2G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조수미는
조수미는 지난 7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음반 ‘Life Is a Miracle(삶은 기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슬픔과 희망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싱글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주제가 ‘Here As ONE을 작곡하는 등 함께 음악 작업을 해 온 이탈리아의 젊은 작곡가이자 가수인 페데리코 파치오티의 어머니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됐다. 조수미는 그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싱글앨범을 제작했다.
앨범 수입금은 베로네시 재단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에 전액 기부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프라노 조수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수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종로구청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문자 메시지에는 종로구 보건소입니다. 10/14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스마트폰이 아닌 아직 2G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조수미는
조수미는 지난 7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음반 ‘Life Is a Miracle(삶은 기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슬픔과 희망을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싱글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공식 주제가 ‘Here As ONE을 작곡하는 등 함께 음악 작업을 해 온 이탈리아의 젊은 작곡가이자 가수인 페데리코 파치오티의 어머니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됐다. 조수미는 그의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지인들과 함께 싱글앨범을 제작했다.
앨범 수입금은 베로네시 재단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에 전액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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