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이틀 연속 누르고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키움은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76승 1무 62패 승률 0.558로 5위를 유지했다.
이날 키움은 불펜데이를 가동했다. 선발 김재웅은 3이닝 무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 전병우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4실점(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키움 김창현 감독대행이 조상우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이틀 연속 누르고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키움은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면서 76승 1무 62패 승률 0.558로 5위를 유지했다.
이날 키움은 불펜데이를 가동했다. 선발 김재웅은 3이닝 무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서 전병우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반면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4실점(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키움 김창현 감독대행이 조상우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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