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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혼신의 홈슬라이딩` [MK포토]
입력 2020-10-15 19:13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무사 2루에서 한화 2루 주자 노시환이 김민하의 적시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득점하고 있다.
리그 4위의 두산은 한화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최하위 한화는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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