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이닉스, 한화 등 공매도 주의"
입력 2009-05-21 09:07  | 수정 2009-05-21 10:18
금융감독 당국이 비금융주에 대한 공매도를 다음 달부터 허용하기로 하면서 하이닉스와 S-Oil, 한화와 KT&G가 공매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은 이들 종목이 최근 대차잔고가 증가하는 등 외국인들이 공매도 허용에 앞서 미리 주식을 빌려놓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종목은 지난해 10월 공매도 규제 직전 공매도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또다시 공매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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