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호아킨 피닉스, 조커 벗고 나폴레옹 된다[공식]
입력 2020-10-15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호아킨 피닉스가 나폴레옹이 된다.
14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아킨 피닉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새 영화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작품의 제목은 ‘Kitbag로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호아킨 피닉스는 나폴레옹 캐릭터를 맡아 악명 높았던 그의 일대기는 물론 아내 사이의 복잡했던 사생활을 연기할 거로 보인다.
영화 ‘조커로 폭발적인 연기력을 자랑했던 호아킨 피닉스는 과거 ‘글래디에이터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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