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법원 경매 물건이 늘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처음 입찰에 부쳐진 서울지역 경매 물건 수는 658건으로, 그전 달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서울지역 신경매 물건 수는 지난해 11월 542건, 12월 582건에서 올해 1월 523건, 2월 498건으로 감소 추세였지만, 3월과 4월 각각 635건과 658건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이번 달에도 15일 현재까지 이미 409건이 입찰에 부쳐지며 4월 건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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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처음 입찰에 부쳐진 서울지역 경매 물건 수는 658건으로, 그전 달에 비해 3.6% 증가했습니다.
서울지역 신경매 물건 수는 지난해 11월 542건, 12월 582건에서 올해 1월 523건, 2월 498건으로 감소 추세였지만, 3월과 4월 각각 635건과 658건으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또 이번 달에도 15일 현재까지 이미 409건이 입찰에 부쳐지며 4월 건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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