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 확진 입원환자 증상 악화 숨져…사망 2명으로 늘어
입력 2020-10-15 13:41  | 수정 2020-10-15 19:18

직원과 입원환자 등 53명이 확진된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확진자 1명이 15일 새벽 사망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요양병원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530번 확진자가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코로나19 증상 악화로 15일 오전 4시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당 요양병원 입원 확진자 중 사망자는 지난 12일 숨진 1명 포함, 2명으로 늘어났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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