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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휘순 “♥예비신부, 카드로 눈 밑에 박힌 벌침 뽑아줘 든든했다”
입력 2020-10-14 23:45 
‘라디오스타’ 박휘순 예비신부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박휘순이 예비신부에게 오지 캠핑에서 도움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박근형, 박휘순, 크러쉬, 로꼬가 출연했다.

이날 박휘순은 집에서 IPTV로 영화보는 게 좋다. 예비신부는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오지캠핑을 가고 그런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달 전에 충주를 갔는데 칠흑 같은 어둠 속을 들어갔다가 벌에 쏘였다. 어떻게 되는 거지 하고 심각했는데 예비신부가 태연하게 눈 밑에 박힌 침을 카드로 뽑아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예비신부에게 또 한 번 반한 박휘순은 아주 든든했다. 우연치 않게 핸드폰에서 ‘다행입니다가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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