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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3` 베네딕트 컴버배치 합류…톰 홀랜드 멘토 역할
입력 2020-10-14 17: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스파이더맨3'에 합류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스파이더맨3'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스파이더맨3'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에 이어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새로운 멘토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또한 '스파이더맨3'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출연했던 제이미 폭스가 다시 한 번 출연, 일렉트로 역할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스파이더맨3는 20201년 12월 17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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