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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15일 ‘철파엠’ 출격...청취자들과 약속 지킨다[공식]
입력 2020-10-14 16: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약 1년 전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던 규현이 청취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파엠에 재출연한다.
규현은 최근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베르테르 역할로, 그리고 예능 ‘신서유기에서 놀부 부인 으로 활약, 여전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새롭게 방송될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1년 전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자와 DJ에게 했던 재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15일 방송에 나선다.
‘철파엠 제작진에 따르면, 15일 ‘슈퍼주니어 규현의 최애 별명을 찾아라!라는 제목으로 특집코너가 방송될 예정이다. 예능과 가수 활동을 통해 생긴 총 3천여 개가 넘는 별명 중에 규현의 최애별명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화제의 신곡 ‘내 마음을 누르는 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까지 나눠보면서 예능인과 가수로서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규현이 출연하는 ‘철파엠은 15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라디오 주파수 107.7Mhz와 SBS라디오 ‘고릴라 그리고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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