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한중일 정상회의 계속 노력…만나서 문제 풀어야"
입력 2020-10-14 15:21 

청와대는 14일 올해 말 한국에서 열릴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의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불참으로 무산될 수 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정부는 정상회의 성사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언론에서는 징용문제 해결이 전제되지 않으면 스가 총리가 방한하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보도가 이어지기도 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