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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X이영표, 연탄 나눔 봉사 중 함박미소...`선한 영향력`
입력 2020-10-14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션과 이영표 전 축구선수 겸 스포츠 해설가가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표 선수 연탄 19장 플렉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많은 연탄을 등에 지고 손으로 든 이영표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그 뒤에 서 있는 션 역시 이영표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외모는 물론, 마음까지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게 바로 상남자", "정말 멋있는 두 분. 늘 닮고 싶고 존경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분들이 모이셨네요. 칭찬합니다", "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이죠. 최고입니다" 등 두 사람을 칭찬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동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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