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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멤버들만 23명, 한 학급 인원과 비슷…즐겁고 좋은 자극 받았다”
입력 2020-10-14 14:37 
NCT 태용 사진=Mnet
‘NCT World 2.0 태용이 23명의 멤버들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Mnet 리얼리티프로그램 ‘NCT World 2.0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태용이 입을 열었다.

23명이 다함께 한 거 힘들지 않았는지에 대해 태용은 우선은 모든 멤버도, 스태프도 그렇고 이런 적은 처음일 거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23명이라는 숫자가 한 학급의 인원과 비슷하다. 어려울 수 있을 거란 이야기가 있었고, 나도 그런 걱정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태용은 그런데 오히려 좋게 자극이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과 한 학급에 있던 것처럼 즐거웠다. 카메라가 없을 때도 재밌는 순간이 생기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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