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통서비스업, OECD 내 최하위"
입력 2009-05-20 15:04  | 수정 2009-05-20 15:04
음식과 숙박 등 전통 서비스업의 경쟁력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정보통신과 물류 등 고부가 서비스업종에 대한 정책 지원이 집중되고 있지만, 전통 서비스업은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서비스업의 부가가치가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기준 9.8%로 조사 대상 18개국 가운데 가장 낮아 OECD 평균인 14.1%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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