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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베리베리 강민X연호 "신곡 1위 공약? 매니저와 무대 오를 것"
입력 2020-10-14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베리베리 강민, 연호가 신곡 1위 공약을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올 가을 컴백 대전에 합류한 그룹 위키미키의 도연, 유정과 베리베리(VERIVERY)의 강민, 연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민과 연호는 "1위를 하게 되면 매니저님과 함께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어 "본부장님이 예전에 장발이실 때 저희가 1등을 하면 머리를 자르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 이후로 매니저님과의 공약을 미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베리베리의 타이틀곡 'G.B.T.B'를 들은 김신영은 "너무 강렬하다. 청량 베리에서 마라 베리가 됐다"면서 "매니저님 단발을 부르는 곡"이라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키미키는 지난 8일 네 번째 미니앨범 '뉴 룰스(NEW RULES)'로 컴백했다. 베리베리(VERIVERY)는 지난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어스(FACE US)'를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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