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우주소녀 여름이 유닛 쪼꼬미에 뽑힌 이유를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Chocome) 돌아온 수빈, 루다, 여름, 다영과 래퍼 지조가 '라디오 토토'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네 명이 유닛에 뽑히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여름은 "저희가 가장 깜찍하고, 딱 봤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에너지가 있어서 뽑힌 것 같다"라고 스스로를 막힘없이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정은지가 "뻔뻔한 사람들 4명을 뽑아 놓은 것 같다"라고 하자 다영은 "맞다. 그런 것 같다"라고 맞장구 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우주소녀 쪼꼬미는 지난 7일 데뷔 싱글 '흥칫뿡(Hmph!)'을 발표했다. 지조는 지난 13일 새 싱글 ‘자양강장제'로 컴백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우주소녀 여름이 유닛 쪼꼬미에 뽑힌 이유를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Chocome) 돌아온 수빈, 루다, 여름, 다영과 래퍼 지조가 '라디오 토토'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네 명이 유닛에 뽑히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여름은 "저희가 가장 깜찍하고, 딱 봤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에너지가 있어서 뽑힌 것 같다"라고 스스로를 막힘없이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정은지가 "뻔뻔한 사람들 4명을 뽑아 놓은 것 같다"라고 하자 다영은 "맞다. 그런 것 같다"라고 맞장구 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우주소녀 쪼꼬미는 지난 7일 데뷔 싱글 '흥칫뿡(Hmph!)'을 발표했다. 지조는 지난 13일 새 싱글 ‘자양강장제'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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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