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은 올 1월부터 4월까지 위증 사범에 대한 집중수사를 벌여 28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개인적인 인정과 의리를 중시하는 국민정서와 위증이 대수롭지 않은 범죄라는 의식 때문에 위증 사범이 지난해보다 3.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대부분에게 징역형을 구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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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개인적인 인정과 의리를 중시하는 국민정서와 위증이 대수롭지 않은 범죄라는 의식 때문에 위증 사범이 지난해보다 3.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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