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정 거짓말' 사범 25명 기소
입력 2009-05-20 15:03  | 수정 2009-05-20 17:10
수원지검은 올 1월부터 4월까지 위증 사범에 대한 집중수사를 벌여 28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개인적인 인정과 의리를 중시하는 국민정서와 위증이 대수롭지 않은 범죄라는 의식 때문에 위증 사범이 지난해보다 3.5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들 대부분에게 징역형을 구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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